연옥의 크리에이티브 노동자

디자인이 본업, 개발은 생존기술, 손으로 버티는 크리에이티브 노동자의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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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주소에 자물쇠 표시가 없어요 – SSL 때문일까요?

홈페이지 주소창 왼쪽을 보면🔓 자물쇠 표시가 아예 없거나‘주의 요함’ 같은 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있다. 예전엔 이런 보안 경고가 없었지만,지금은 대부분의 브라우저가SSL 인증서가 없는 홈페이지에 경고를 띄운다. ✅ 자물쇠가 안 뜨는 이유 홈페이지에 자물쇠가 보이지 않는 경우, 대표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다:SSL 인증서가 설치되어 있지 않음설치는 했지만 주소가 http로 접속 중이미지·JS·CSS 등 일부 리소스가 http 상태 (혼합 콘텐츠)서브도메인(www 등)에 적용되지 않음 ✅ 직접 점검해보자 – 기본 체크리스트 주소창이 https://로 시작하는가브라우저에 ‘주의 요함’, ‘보안 경고’ 표시가 있는가이미지나 스크립트 경로가 http인가www 없는 주소와 있는 주소 모두 자물쇠가 뜨는가 ✅..

예전 홈페이지에는 없던 SSL, 지금은 왜 필요할까?

오래된 홈페이지라면주소창에 자물쇠 표시가 없는 경우가 많다.몇 년 전만 해도 문제가 없었지만,지금은 브라우저에서 SSL 인증서가 없는 사이트에 보안 경고를 띄우는 것이 기본이 되었다. SSL은 언제부터 ‘필수’가 되었을까? ✔ 2020년 전후, 크롬·사파리·엣지 등 주요 브라우저들이비SSL 사이트에 ‘주의 요함’, ‘이 연결은 안전하지 않음’ 표시 시작 ✔ 특히 2019년 이전 제작된 사이트는기본적으로 SSL 적용이 되어 있지 않은 구조가 대부분 ✔ 모바일에서는 접속 자체가 차단되는 경우도 존재 SSL은 홈페이지 제작 당시 설정해야 하는 걸까? 그렇지 않다.SSL 인증서는 제작 시점이 아니라도, 이후 언제든 별도로 적용할 수 있다. ✔ 호스팅사 별로 인증서만 단독 구매 가능✔ 가격은 연 단위 30,0..

아무도 클릭하지 않는 ‘공지사항’ 메뉴를 왜 유지할까? – 빈 메뉴가 신뢰에 미치는 영향

공지사항은 홈페이지의 기본 메뉴처럼 보이지만,실제로는 아무도 클릭하지 않고, 관리자도 자주 비워둡니다.내용이 없다면, 없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빈 메뉴가 신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리했습니다.공지사항은 일단 넣어두죠. 홈페이지를 제작하다 보면 막바지에 자주 듣는 말이다. 하지만 실무자의 경험상,정말 공지가 많은 유형의 서비스가 아니라면,공지사항 메뉴는 아무도 클릭하지 않고,운영자도 결국 아무것도 쓰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메뉴,정말 꼭 넣어야 할까? 공지사항은 보기 좋게 ‘비어 있는’ 메뉴가 된다 “게시물이 없습니다.”“작성된 글이 없습니다.”몇 년 전 글 한 줄만 남아 있는 상태. 이건 정보 부족이 아니라,운영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는 대표적인 예다. 등록할 내용이 없다면 없는 게 낫다 운영을 안..

홈페이지 오픈 후 방치되면 생기는 일 – 연락 없는 클라이언트의 현실

사이트는 다 만들었다.도메인도 연결했고, SSL도 설치했으며,모바일 반응형 테스트까지 마쳤다. 클라이언트의 마지막 피드백은 이랬다.“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고생 많으셨어요!”“저희가 이제 콘텐츠만 좀 더 채우면 될 것 같아요.” 그러나, 이 사이트는 수개월째 아무런 업데이트가 없다.오픈은 ‘시작’인데, 끝처럼 인식된다제작자에게 홈페이지 오픈은검수 → 수정 → 점검 → 홍보 시작을 의미하지만,클라이언트에게는 ‘일단 끝난 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는 대부분 이렇다 :✔ 메인 배너는 오픈을 위해 넣어둔 이미지 그대로✔ 공지사항엔 “오픈 전 내가 넣어 둔 초기 오픈안내글 한 줄” 방치된 사이트는 기능보다 ‘신뢰’가 먼저 무너진다사이트는 돌아가고 있지만,사용자 입장에서는 이런 생각이 든다.“이 업체 ..

홈페이지 푸터에 꼭 넣어야 하는 건 뭔가요? – 최소 구성 체크리스트

홈페이지 하단에 항상 따라붙는 작은 영역, 그곳을 ‘푸터(Footer)’라고 부른다.대부분은 무심코 넘기지만, 푸터에는 회사의 신뢰를 보여주는 정보들이 꼭 들어가야 하는 영역이다.홈페이지든 블로그든, 푸터에 어떤 정보를 넣어야 하는지 정리해보자.푸터는 ‘디자인 마무리’가 아니라 ‘정보 안전망’이다.푸터는 단순히 디자인의 끝이 아니다.사이트 전체에서 가장 신뢰도를 보완해주는 영역이자,법적/검색적/마케팅적 신호가 담기는 자리다. 잘 설계된 푸터는 이 명시된 정보로 하여금 사용자의 신뢰를 유도하고,불완전한 푸터는 이탈을 부추긴다.푸터에 꼭 들어가야 할 정보들 (기업/브랜드 사이트 기준)1. 회사명 / 브랜드명2. 사업자등록번호3. 대표자명4. 주소 (본사 or 사무실)5. 대표 연락처 (전화번호/이메일)6..

‘주의 요함’, ‘안전하지 않음’이 뜬다면 – SSL 인증서가 없어서일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이상한 경고창이 떠요.”“이거 해킹당한 건가요?”“왜 주소창에 ‘주의 요함’이라고 나와요?” 홈페이지를 만든 입장에서는 낯설지 않은 문의다.사이트는 잘 열리는데, 사용자 눈에는 무언가 이상해 보이는 상황.이럴 때,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SSL 인증서 미설치' 혹은 '만료'다. SSL 인증서가 없으면, 브라우저는 경고를 띄운다 요즘 대부분의 브라우저는SSL이 없는 웹사이트에 대해 강하게 ‘주의’를 요구한다. ✔ 크롬: ‘주의 요함’ 또는 ‘안전하지 않음’✔ 사파리: ‘이 웹사이트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엣지: 연결 경고 + 접속 차단 이건 사이트가 망가졌거나 악성코드가 있다는 뜻이 아니다. 단지, 사이트가 ‘https’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도 이런 경고..

도메인 만료되면 어떻게 되나요? – 접속 안 되는 홈페이지의 원인

홈페이지에 접속이 안 돼요 가장 많을 때는 월요일 아침, 가장 반갑지 않을 때는 휴일 심야 시간에 연락이 온다.대부분은 접속이 안 되는 이유를 이렇게 생각한다.“혹시 해킹당한 건가요?”“호스팅에 문제 생긴 거 아닐까요?” 그럴리가.. 호스팅은 보통 우리 같은 실무자나 제작사에서 관리할테고,실상은 딱 하나다.도메인을 갱신하지 않아서 만료된 것. 비용은 작지만, 손해는 크다 도메인 가격은 보통 연 1~3만 원 정도다.아무리 길게 등록해도 몇 만 원이면 충분하다.하지만 이걸 놓치는 순간, 사이트는 ‘사라진 것처럼’ 보이게 된다. ✔ 웹사이트 접속 불가✔ 이메일도 먹통✔ 검색 노출 중단✔ 심한 경우엔 경쟁사가 해당 도메인을 구매해서 자기네 서비스로 리디렉션하기도 한다 실제 매년 연장 대상인 수십, 수백 건의 프..

.io, .me, .xyz 도메인 써도 될까? – 실무자가 추천하는 도메인 선택 기준

한때는 .me, .pe.kr 같은 게 좋아 보였다 10년 전쯤, 감성적인 도메인을 갖고 싶어서 .me나 .pe.kr을 등록했던 시절이 있었다.왠지 트렌디하고,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이 있었고,디자이너나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도 그런 감성 도메인을 종종 봤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도메인들, 거의 안 보인다. 트렌드는 지나가지만, 익숙함은 계속 쓰인다요즘도 .io, .studio, .design, .it 같은 도메인을 브랜드 주소로 쓰는 사례가 많다.감성적으로는 분명 예쁘고, 짧고, 기억에 남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 써보면 불편한 점이 많다. ✔ 메일 연동 이슈생소한 확장자는 회사 메일 서버에서 스팸처리되거나,수신 누락, 신뢰 경고 같은 문제를 일으킨다.특히 금융기관이나 대기업 메일과는 호환 문제도 발생했..

홈페이지 만들 땐 다들 이걸 빼먹더라 – 개인정보처리방침의 실체

“기존에 쓰시던 거 넣어주시면 안되나요?” 홈페이지 제작 과정에서 가장 자주 듣는 요청 중 하나다.'개인정보처리방침' 페이지를 넣어야 한다고 안내하면, 많은 이들이 이렇게 반응한다.“예전에 다른 데서도 그냥 복사해서 써줬어요.”“형식만 맞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요즘은 개인정보처리방침이 법적으로 필요하다는 건 대부분 알고 있다.그렇지만 실제로 내용을 검토하거나 작성하려는 경우는 드물다.‘의무는 인지, 실행은 외주’라는 태도가 여전히 업계에 만연하다. 문의폼만 있어도 ‘의무사항’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우리는 회원가입도 없고, 결제 시스템도 안 쓰는데요?”라고 말하며 개인정보처리방침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하지만 현행법상, 이메일이나 전화번호 하나만 수집해도개인정보처리방침 고지는 ‘법적 의무’에 ..

결제 없는 사이트도 SSL 설치해야 하나요? – 과태료 및 예외 정리

결제 기능도 없고, 개인정보도 안 받는 사이트.그런데도 SSL(https)을 반드시 적용해야 할까?실제 클라이언트 문의를 바탕으로 정리한다. 클라이언트가 자주 묻는 질문 홈페이지를 제작하다 보면 자주 듣는 질문이 있다.“결제 기능도 없고, 회원가입도 안 받는데… SSL은 안 해도 되죠?”특히 단순 소개용 홈페이지나 회사 사이트일수록 이런 반응이 많다.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다.그래서, SSL이란 무엇인가SSL은 Secure Sockets Layer의 약자로,사용자와 웹서버 간의 정보를 암호화하는 방식이다.브라우저 주소창이 https://로 시작하고, 자물쇠 아이콘이 보이는 게 바로 그것이다. 법적 의무는 어떻게 적용되나 정보통신망법상,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페이지에는 SSL ..

이미지 용량 줄이기 – 대표 무료 압축 사이트 3선

설치 없이, 로그인 없이.블로그, 쇼핑몰, 프레젠테이션에서도바로 써먹는 무료 이미지 압축 툴 TOP 3. 웹사이트 운영자, 블로거를 위한 실사용 기반의 툴 소개이미지 용량 문제는 다양한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다.이메일 첨부 제한, 워드프레스 업로드 오류, 로딩 속도 저하 등‘이미지 최적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포토샵을 다루는 방식은 비효율적이다.대신,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되는 무료 이미지 압축 사이트를 활용하면시간도 절약되고 퀄리티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아래는 실제로 많이 사용되는 세 가지 사이트다.TinyPNGhttps://tinypng.com TinyPNG – Compress AVIF, WebP, PNG and JPEG imagesFree..

유튜브 썸네일 만들기 – Canva로 쉽게 뽑는 방법

무료 툴 Canva를 활용한 셀프 썸네일 제작 가이드디자인툴 없이도 썸네일을 있어 보이게 만들고 싶은 사람을 위한 실전 안내서입니다.포토샵은 전혀 모르는 친구놈을 위해 시작하는 가이드유튜브를 시작한 친구가 있다.영상 편집도 배우고, 고가의 마이크도 헤드셋도 구비하며 열심히 준비했다는 말을 들으면서 슬쩍 기대를 했는데,정작 썸네일을 보자마자 머릿속이 하얘졌다. 해상도는 깨지다 못해 조사버리고, 텍스트는 매직아이 마냥 흐릿하고, 배경은 존재 자체가 거슬린다.절대적으로 클릭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있어 보이지 않는’ 썸네일이었다. 영상 콘텐츠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썸네일 하나로 조회수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다 잘 만든거 같긴 한데 썸네일이 좀,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너밖에 없어서..." 쭈뼛거리며 내뱉..

무료 아이콘 사이트 추천 – 어디서 어떤 스타일 꺼내 써야 할까?

10년 넘게 애정하는 무료 디자인 리소스 사이트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면,아이콘 하나, 벡터 하나 급하게 필요한 순간들이 자주 생긴다. 그럴 때마다 구글에 “무료 아이콘 사이트” 같은 키워드를 치기도 하지만,결국은 익숙한 사이트 몇 군데를 열고 되든 말든 검색부터 하게 되는 게 현실이다. 내가 자주 찾는 곳은 Freepik, Flaticon, 그리고 The Noun Project.세 군데는 성격이 조금씩 달라서,‘언제 뭘 꺼내 쓰면 좋은지’ 기준으로 정리해봤다. 아래는 내가 예전부터 습관적으로 찾는 3개의 사이트 1. 프리픽 - https://www.freepik.com Freepik | Create great designs, fasterExplore and create high-quality conte..